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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쓴것처럼 신디로퍼를 워낙 좋아하던 십대시절이었기에 상대적으로 마돈나에대해 폄하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8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마돈나는 신디로퍼에 대적할수 있는 가수였지 지금처럼 팝의 아이콘이 되리라고는 대부분이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하긴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 무렵 공중파 방송에서는 혹평을 받기도 했었으니 사람일은 전문가 집단의 평가와는 무관한...)

 

신디로퍼처럼 싱어송라이터인 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댄스실력말고는 매력있는 목소리이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가창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었기에 가수로서는 조금 반짝하다가 사라지리라는 견해가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시에 너무 섹시한것으로(만 이라고 생각) 어필하는게 어린마음에 그닥 호감이 가질 않았습니다. 하긴 지금보기에는 매우 촌스러운 우리의 모습인데 마이클잭슨 내한 공연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공개적으로 내던 우리나라였으니... 반대 이유는 퇴폐문화의 상징이라며... 지금보면 어처구니 없기도한... 다양성보다는 즉 차이를 인정하기보다는 나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방법과 처세를 곳곳에서 볼수있어 씁쓸한 모습입니다.

 

재미있는건 마돈나는 내한공연을 한기록이 없네요. 몇번 이야기만 나오다 성사된적이 없는데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투어의 여왕이기도한 마돈나가 그동안 우리나라에 온적이 없다는게 신기하네요.. 개런티를 맞추기 힘들었거나 이슈를 몰고다닐만한 것이 없었던 모양인듯... 마돈나는 아무리 리즈시절이 지났다해도 단순한 섹스어필을 통한것으로인한 남자팬보다는 전반적으로 여자팬덤이 대단한 가수인데 신기함..

 

 

 

결과론이긴 하지만 마돈나의 솔직함을 내세운 대담한 퍼포먼스는 뒤로 갈수록 매우 영리한 전략적인 선택이었고 기업으로 따지면 적절한 시기에 매정하지만 현실적으로 조직을 혁신하는 방법론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패하거나 저조한건 다른 솔직함을 빙자해 정면돌파하는..

 

앞서 언급한 신디로퍼와 비교하면 신디가 자기 세계를 중요하게 선택한 아티스트였다면 마돈나는 자기세계를 중시한 아티스트라기보다는 그냥 자기자신이 더 중요했던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모든것의 중심에 자신이 있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그것을 위해서 매우 영리하고 기민하게 움직인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어찌보면 쉽게 들끓었다가 쉽게 식어버릴수있는 대중문화라는 것에 매우 어울릴만한 처세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지금시점에서 마돈나의 활동시절 뮤비나 라이브를 보면 상당한 패션센스와 세련미 그리고 엣지있다고 말할수있는 퍼포먼스를 볼수 있습니다. 신디로퍼가 성공할수로록 점점 개인적인 예술세계를 추구하는 일관성의 방향으로 갔다면 마돈나는 철저하게 자기입장에서서 자유자재로 변신하면서 성공가도를 달렸습니다.

 

올드팬이라 아직도 신디로퍼와 마돈나를 자꾸 하나로 묶어 이야기하게되네요.. 사실 두사람은 음악적으로 접근하면 동시대 활동을 빼고는 그리 공통점이 많은 유형이 아닙니다.

 

 

 

마돈나의 공식적인 데뷔시기인 1983년 발표한 madonna 앨범에 수록된 Holiday

 

개인적으로 마돈나 하면 떠오르는 곡이 홀리데이와 Like a Virgin입니다. 이후에는 관심 시야에서 많이 멀어진 가수이기에 노래는 들어본 것들이 많지만 특별히 감흥이 일지는 않습니다. 90년대 들어서면서 우리나라에서는 팝음악보다는 가요를 많이 선호하기 시작했고 십대시절이 지나는중에 팝음악보다는 연주음악 듣는데 재미들려서 관심이 많이 떨어졌던 상태였습니다.

 

마돈나 Holiday 1983년에 발표된 곡으로 25살의 앳된 마돈나를 볼수 있습니다. 

 

 

무용을 전공한 마돈나답게 유연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

 

 

 

라이브(?) - American Bandstand, 1983

 

 

 

 

80년대 MTV의 등장으로 팝음악 지형이 바뀌면서 제일 크게 주목 받은게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를 꼽을 수 있습니다. 둘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58년 개띠 동갑.. 유명한 일화가 매우많고 셀수없을 만큼의 남성 편력이 매우 심했던 마돈나의 유혹을 마이클잭슨이 물리쳤다는 이야기도...

 

 

madonna.png

 

 

 

발매일 1983년 7월 27일

 

Madonna

 

1. "Lucky Star"

2. "Borderline"

3. "Burning Up"

4. "I Know It"

5. "Holiday"

6. "Think of Me"

7. "Physical Attraction"

 

8. "Every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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